트러블메이커 / 사진출처= Mnet 방송화면 캡처 |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는 키스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트러블메이커는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에서 신곡 '내일은 없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곡을 선보이는 내내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이어갔으며, 공연 말미 무대 중앙으로 나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무대를 마무리 지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MAMA 무대에서도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연말 음악 시상식이다.
홍콩=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