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7일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디비전 시스템의 효율적 안정화 지원을 위해 기존 6팀에서 5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개편된 조직은 리그운영팀, 커뮤니케이션팀, 마케팅팀, 경영기획팀, 구단지원팀까지 총 5팀이다. 기존 6팀에서 클래식지원팀과 챌린지지원팀을 리그운영팀으로 통합해 5팀으로 축소됐다. 또 교육지원팀을 구단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연맹의 2014년 중점추진과제인 디비전별 구단 역량 강화를 위해 이원화 됐던 클래식지원팀과 챌린지지원팀을 통합해 일원화 된 행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지원팀을 구단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해 한층 강화된 구단 지원을 한다.
◇ 조직개편
▲ 6팀 → ▲ 5팀
◇ 명칭변경
▲ 교육지원팀 → ▲ 구단지원팀
◇ 통합명칭변경
▲ 클래식지원팀, 챌린지지원팀 → ▲ 리그운영팀
◇ 전보
▲ 클래식지원팀 신명준 팀장 → ▲ 리그운영팀장
▲ 챌린지지원팀 김진형 팀장 → ▲ 구단지원팀장
▲ 커뮤니케이션팀 조연상 팀장 → ▲ 마케팅팀장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