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사진=이기범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요아킴 한센(노르웨이)에 1라운드 15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서두원은 31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 페더급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1라운드 15초만에 KO승을 했다.
서두원은 경기 시작과 함께 킥 공격으로 한센을 공격, 안면 연타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두원은 지나내 로드FC 11 대회에서 한센과 맞붙어 패한 바 있어 이번에 1년 만에 설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