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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인보우미디어 |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박형식 문준영 임시완 김동준 케빈 황광희 김태헌 하민우 정희철)이 각자 개성을 살린 패션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10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퍼스트옴므(First Homme)'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국의 아이돌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엘번드레스, 락리바이벌, 탠디 등을 포함한 총 3가지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마치 캠핑 온 듯한 콘셉트에서는 바쁜 일정 속 잠시 휴식을 얻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으며 특히 케빈과 형식의 투샷은 진짜사나이가 된 제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형식은 블랙 컬러의 캐주얼 슈트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준과 광희, 민우도 파스텔과 뉴트럴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제국의 아이들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