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배우 주지훈이 여자친구가 자신을 화나게 한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주지훈은 6년 만에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세 여자 MC에게 뒤지지 않는 입담을 선보였다.
앞서 가인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던 주지훈은 여자친구가 자신을 분노케 만들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순간 몰입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이어 "아무리 화가 나도 3번까지는 참는다는 규칙이 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화내시던 방법을 닮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지훈이 출연한 '매직아이'는 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