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라 미니 5집 티저 이미지 / 사진출처=카라 공식 홈페이지 |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4인 체제 개편 뒤 첫 음반과 관련,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카라 측은 23일 0시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곧 발매될 6번째 미니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4인 체제로 변화된 카라가 새 음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티저 이미지는 '데이 & 나이트(DAY & NIGHT)'란 문구, 피어있는 꽃과 봉우리, 태양과 달을 의미하는 문양 등이 배치, 그 속뜻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허영지 박규리(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스타뉴스 |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최근 스타뉴스에 "카라는 8월 중순 새 음반을 낼 것"이라며 "형태는 미니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 측은 "이번 음반은 카라가 4인 체제로 변신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며 "타이틀곡은 히트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경쾌하면서 파워풀한 댄스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 등 5인조 활동해 온 카라는 올 상반기 정니콜과 구하라가 팀을 떠났다. 이후 카라 측은 서바이벌 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DSP미디어 연습생 허영지를 새 멤버로 뽑았고, 그녀는 이번 앨범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