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신애/사진제공=EBS 방송화면 |
요리연구가 최신애가 별세했다.
23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신애가 지난 20일 별세해 안치된 후 오늘(23일) 오전 9시 30분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고인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의 맛 연구소 이사, 이야기 있는 외식공간 자문위원, 수원여자대학교와 숙대평생교육원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고인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과 CGN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에서 요리 강사로서 시청자들과 만나 다양한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