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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감독의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가 일본과 홍콩에서 개봉한다.
25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짜2'는 10월2일 홍콩, 2015년 1월23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타짜2'는 2006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 후속편. 도박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대길이 서울 도박판에서 겪는 일들을 담았다.
9월3일 개봉해서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타짜2'는 앞서 미국과 캐나다, 일본, 홍콩,대만, 베트남 등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됐다.
'타짜2' 강형철 감독과 주인공 빅뱅의 멤버 최승현은 9월27일에 홍콩을 방문,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타짜2'는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해외 판매와 개봉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