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공 |
배우 홍은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함께 훈련을 받았던 동기들의 육군 부사관 임관을 축하했다.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홍은희는 지난 달 31일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14-15기 동기들의 부사관 임관식을 참석했다.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사진 속 홍은희는 제복을 입은 진단비, 유봄이 부사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홍은희는 동기들 외에도 마녀소대장, 꿀성대조교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상관들과도 재회했다.
홍은희는 "함께했던 동기 최신애, 차성효, 진단비, 유봄이 후보생이 어느덧 어엿한 부사관이 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정말 멋졌다. 임관식에 꼭 가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