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결별, 노수산나? "청순한 미모 배우"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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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스틸컷
/사진=영화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스틸컷


배우 이희준이 올해 초 배우 노수산나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수산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에서 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각자 활동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수산나는 연극배우로서 아담한 체구와 개성 있는 연기로 대학로에서 처음 주목받았다. 2008년 연극 '실연'을 비롯해 2010년 'B언소', 2011년 '너와 함께라면', 2011년 '연변엄마' 등으로 무대에 섰다. 특히 이희준과는 'B언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노수산나는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영화 '네 쌍둥이 자살'로 처음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이후 2011년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2013년 '숨바꼭질' 등에 출연했고, 최근 '마돈나'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노수산나 이희준 결별했구나","노수산나 누구지","노수산나 이희준 결별 안타깝다","노수산나 이희준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2012년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희준은 또한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김옥빈과 주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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