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37.9%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2.4%보다 5.5% 대폭 상승한 수치로, 드라마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차강재(윤박 분)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이 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MBC '전설의 마녀'는 24.1%, MBC '장미빛 연인들'은 19.2%, SBS '미녀의 탄생'은 6.1%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