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순, 이효리, 메이비, 윤상현/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
메이비 윤상현 예비부부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데이트를 즐겼다.
메이비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상순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예비남편 윤상현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나란히 서 있었다. 특히 네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 사람 너무 행복해 보인다", "메이비 윤상현, 둘이 잘 어울려", "이효리랑 메이비 절친한 사이인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하며 가수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