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지아, 민, 페이, 수지) / 사진=이동훈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가 올해 상반기 컴백한다.
2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오는 3월~4월께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3년 11월 2집 앨범 'Hush' 발표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올해 상반기 내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멤버들도 오랜만에 함께 모여 활동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 등 자세한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쓰에이 멤버들은 현재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수지는 올해 상반기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