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
'기부 천사' 가수 션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함께 한 줄넘기 기부 공약을 실천했다.
2일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외국인 출연진과 션은 지난 1월 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좋은 세상 만들기 편에서 줄넘기를 한 횟수만큼의 금액을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비정상회담'의 출연자들은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했다.
건립 예정인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 뿐 아니라 취약계층 비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