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와나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신정근이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 합류했다.
14일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정근은 '후아유-학교2015'에 학생 주임 역으로 캐스팅됐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명문 자립형사립고의 은별(김소현 분)이 실종됐다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신정근은 극 중 강압벅으로 아이들을 통제하는 집요한 원칙주의자 학생주임 역을 맡았다. 그간 '끝까지 간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더 파이브'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보였던 신정근이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후아유-학교2015'는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