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
여진구의 감미로운 기타연주, 기대해도 좋을까?
15일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에 따르면 여진구는 작품을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여진구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잘생긴 외모에 운동과 공부에도 능하고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정재민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정재민 역을 위해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기타 연습을 거르지 않으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여진구는 "오래전부터 혼자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서 기타를 연습하곤 했다. 그래서인지 기타 연주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지는 않고 있다. 기타 선생님이 너무나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빠르게 실력이 오를 것 같다"며 "여전히 기타 연주가 쉽지만은 않지만 재미있게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작품.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