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13인조 괴물신인의 화려한 무대..대박 예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5.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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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신인그룹 세븐틴이 데뷔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28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타이틀곡 '아낀다'와 '샤이닝 다이아몬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13명이 맞춘 군무와, 뮤지컬 무대 같은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타이틀곡 '아낀다'에서는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다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열 세명의 멤버와 세 개의 팀이 모여 하나의 그룹을 이룬다는 뜻을 이름에 담았으며, 그룹명처럼 다인조 그룹의 특색을 살려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 팀 등 세 개의 각기 다른 팀이 공존한다.

이들은 트레이닝 과정이 모두 공개되는 프리데뷔 시스템을 거치면서 내공을 닦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전곡을 자체적으로 프로듀싱하면서 괴물신인으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보경 김성규 김예림 나윤권 로미오 마이네임 MONSTA X 방탄소년단 SHINee 세븐틴 CLC N.Flying 전효성 정준영밴드 KARA HALO 후니용이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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