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11개월만에 엄마 됐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6.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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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KBS 아나운서/사진=이동훈 기자


엄지인(31) KBS 아나운서가 결혼 11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23일 오후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지난 달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고 있다"며 "엄지인 아나운서는 출산 전 휴가를 낸 상태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이다. 방송 복귀 시기는 본인 의사이기 때문에 언제라고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14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연세대 졸업 후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TV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1TV '뉴스9'의 '스포츠뉴스', '우리말겨루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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