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우빈♥신민아, 화보 속 케미 폭발..비주얼 커플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7.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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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다노 화보

배우 김우빈(26)과 신민아(31)가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의류 광고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후 김우빈과 신민아 양측은 "두 사람이 지난 5월 광고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작하는 단계 인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신민아 김우빈 광고 촬영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G브랜드 의류 광고. 김우빈과 신민아는 앞서 방송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 된 광고 촬영장 사진을 통해 훈훈함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광고 촬영 당시에도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실제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김우빈, 신민아 화보 촬영 / 사진=사진작가 조선희 트위터

또 사진작가 조선희는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오다노의 새로운 커플~ 완전 잘 어울림! 진짜 추운데도 서로 윈윈.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 신민아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 신민아 광고 촬영 / 사진=지오다노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신민아는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갓'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