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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br> |
'라디오스타' 세 아이의 엄마 슈가 마흔 즈음에 늦둥이를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유수영).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이 각자 자녀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슈가 "매년 임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는 "임산부를 보면 아이를 너무 갖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40살 정도에 늦둥이를 하나 갖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황혜영은 "나는 늦둥이 볼 나이에 첫애를 낳았어"라고 한탄하듯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친한 친구 자녀가 18살이다. 우리 쌍둥이들과 띠동갑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