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월등한 영어실력 '박수갈채'

김유미 기자 / 입력 : 2015.09.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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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 캡처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한승연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로 등교한 새로운 전학생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신수지와 함께 영어 수업을 받았다.

먼저 신수지가 영어 본문 읽기에 나섰다. 신수지는 떨리는 손으로 영어책을 들고 한 단어 한 단어 읽어내려갔다. 이후 영어 선생님은 신수지의 발음에 대해 "국제무대를 다녔던 것 치곤 발음이 토속적이라 좋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승연이 나머지 부분을 읽었다. 그는 유창한 발음으로 지문을 읽어내려갔고, 선생님은 한승연에게 "발음이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진 받아쓰기 시간에도 한승연은 쉴 틈 없이 받아적고, 짝꿍이 모르는 것은 알려주기도 하며, 선생님의 질문에 혼자만 답하는 등 우월한 영어실력을 뽐내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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