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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횡령혐의로 수감 중인 박상원을 찾아간 전인화를 발견했다.
6일 오후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2회에서는 신문을 보고 오민호(박상원 분)의 수감 사실을 안 신득예(전인화 분)가 그를 찾아갔고, 강만후(손창민 분) 역시 오민호가 수감 중인 교도소를 찾아가던 중 신득예를 발견했다.
이에 화가 난 강만후는 신득예에 전화를 걸었고, 그녀가 전화를 받자 "장모님하고 병원에 다녀온다더니 잘 다녀왔어"라며 화를 참으며 물었다. 신득예는 역시 "아직 병원이에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강만후는 "내가 차를 내줄 걸 그랬지 지금이라도 차를 보내줄까"라고 물었고 신득예는 "괜찮아요 택시 금방 잡혀요"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