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에 버럭.."다음거해"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9.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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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 박명수가 작곡가 유재환에게 소리를 질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추석특집'을 맞이해 1969년 첫 방송 이후 인기를 누렸던 '주말의 명화' 외화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연습도중 작곡가 유재환을 불렀다. 그는 들어올 때부터 박명수의 발을 밟아 "너무 급하게 들어와서..선배님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 대사 연습을 제대로 돕지 못하고 다른 소리를 했고, 박명수는 유재환에게 "다음 거해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유재환의 목소리가 너무 얇아 박명수의 몰입을 방해하자 박명수는 그를 쫓아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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