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걸 그룹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대결을 펼쳤고, 이연복 셰프가 승리를 거뒀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보라와 EXID 멤버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보라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과 미카엘은 보라의 냉장고 속 등갈비를 주재료로 한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 요리 대결을 펼쳤다. 두 셰프는 각각 5연승을 기록, 상승세에 올랐기에 이 대결은 더욱 흥미진진했다.
미카엘은 '등갈빈'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기세등등갈비'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후 보라는 이연복의 손을 들어줬다. 보라는 그 이유에 대해 "등갈빈은 먹어본 느낌이 있었지만, 기세등등갈비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고 상상이 안 되는 맛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