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
박서준과 최시원이 나란히 황정음에게로 향했다.
1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파주로 취재를 위해 향했던 김혜진(황정음 분)이 사고 위험에 처하자 한 걸음에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김혜진은 파주로 취재를 위해 차를 타고 갔다. 하지만 김혜진이 타고 간 차는 고장 난 차였고 결국 탈이 났다. 이 소식을 들은 지성준은 파주에서 20대 여성이 교통 사고가 났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걱정이 돼 차를 타고 파주로 향했다.
이후 사고 현장에서 김혜진을 찾던 지성준은 자신을 부르며 무사한 김혜진에게 달려가 기습 허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