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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전시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의 밀랍인형은 이날부터 홍콩 마담투소의 ‘K-WAVE ZONE’에서 전시된다.
이번 밀랍인형은 회색 수트에 검은 타이를 맨 멋진 스타일링으로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최시원은 글로벌한 인기를 인정받아 세계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제작 및 전시하는 마담투소의 전시 대상으로 선정됐다. 버락 오바마, 오드리 헵번, 레이디 가가, 비틀즈, 성룡, 유덕화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최시원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