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 사진제공=브루노말리 |
"점점 더 예뻐져~"
배우 박신혜의 매혹적인 봄 화보가 공개됐다.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3일 뮤즈 박신혜와 함께 한 2016 S/S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20-3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세련된 어반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강렬한 레드 시스루 탑과 스커트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핑크 투피스 정장, 레트로풍 원피스 등 트렌디한 페미닌룩 차림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 플로럴 패턴이 박신혜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지닌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루노말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혹적 봄 컬렉션과 만나 품격 높은 화보를 완성하게 됐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함과 정성을 담은 브루노말리의 2016 S/S 컬렉션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조정석, 도경수와 함께하는 영화 '형' 촬영에 돌입해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극중 두식(조정석 분)-두영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킬 전망이다.
박신혜 / 사진제공=브루노말리 |
박신혜 / 사진제공=브루노말리 |
박신혜 / 사진제공=브루노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