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SNS로 거듭 근황 공개..대중과 거리 좁히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2.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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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SNS를 통해 근황을 거듭 공개하며 대중과 거리 좁히기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최근 들어 부쩍 SNS에 자신의 일상을 노출 시키고 있다. 게시물들은 주로 밝은 표정의 클라라 사진과 함께 자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있다. 일종의 자기 PR인셈.


클라라의 SNS 활동은 지난해부터 불거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이후 한동안 뜸했다. 그러다 최근 들어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클라라는 12월 들어서는 자신이 홍콩에 있음을 알리고 홍콩 활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한 유명 시계 브랜드 오픈 행사 참석을 알리기도 했다.

클라라는 앞서 지난해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올해 9월 해당 소송을 취하했다.


이어 내년 방영 예정인 중국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행복이 담긴 초콜릿)에 주연으로 확정, 복귀가 결정됐다.

과연 클라라가 과거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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