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숙 "겨울 옷값 비싸..재벌 1세 만날까 고민"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12.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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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개그우먼 김숙이 비싼 겨울 옷 값 때문에 재벌 1세를 만나려 고민했다고 밝혔다.

6일 CJ E&M에 따르면 최근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는 '돈 새지 않는 겨울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은 이번 녹화에서 "요즘은 겨울 니트 하나에 50만원이나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겨울 옷 사려면 돈이 필요한데, 재벌 3세는 못 만나니까 나를 귀여워해 줄 재벌 1세를 만날까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녹화에는 김숙 외에도 류재영 쇼호스트와 배선영 패션전문가, 김기환 유통전문기자가 출연해 고가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들을 저렴하게 구입·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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