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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이크스타 |
아이돌 그룹 JYJ의 김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 오픈한 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물품 1차 600개 구매 예약이 오픈 3시간만에 전량 매진됐다.
준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미적 재능을 뽐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에 사용될 디자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준수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1215개 한정판은 준수의 지문이 새겨진 다이아몬드 반지와 티셔츠 3종, 모자, 가방, 스카프, 한정판 패키지의 제작기를 담은 스토리북, 스페셜도네이션 파티 초대권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기부금은 내년부터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 청년들의 '직업전문학교'를 세우는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물품은 오는 18일과 21일 각각 오후 8시 2차와 3차 구매 예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