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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연(위)와 희현(캐시) |
걸그룹 다이아를 잠점 탈퇴,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여 중인 희현(캐시)과 채연이 자기소개 영상 조회수 최상위권을 달리며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roduce 101 TOP 15 video views as of 11:30 PM KST'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98명의 자기소개 동영상 조회수가 기록돼 있다. 이는 엠넷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로, 조회수 상위 15명의 순위를 매겨놨다.
1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식스틴 출신의 전소미였고, 2위는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 출신 희현(캐시), 3위는 채연이었다.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김다니는 5위에 올랐다.
앞서 김광수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스타뉴스에 "채연과 캐시가 다이아를 잠정 탈퇴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채연과 캐시에 대해 "'프로듀스101' 측이 지난 5월 연락을 해와 채연과 캐시가 오디션을 봤다"며 "채연과 캐시는 다이아를 잠정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길을 나서는 채연과 캐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다이아는 잠정적으로 기존 7인조에서 5인조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의 여자 연습생들을 모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