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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사진=이기범 기자 |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태연이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10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태연은 1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지난해 선보인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이'(I)로 2015년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10월의 수상자가 됐다.
이날 해당 부문의 상은 배우 곽시양과 경수진이 시상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 함께 개최하는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지난 2012년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해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을 차지한 가수(팀)들에 '올해의 가수상' 및 활발히 활약한 가수에 특별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가수들뿐 아니라 K팝 발전에 공헌한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에도 시상, 이들의 노력 또한 되새기고 있다.
제 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KBS 드라마, 조이, W 등 3개 채널 및 멜론을 통해 생방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