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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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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68분 동안 활약한 손흥민(24,토트넘)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3시(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26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6강행을 노린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날개로 출전해 후반 23분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후반 2분에는 프리킥 상황서 헤딩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다. 1-1 동점 상황서 해리 케인으로 교체되며 이날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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