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
'프로듀스101'에서 1위부터 11위까지 국민의 선택이 발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37명의 방출 연습생을 가리는 제 1차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젤리피쉬 소속 김세정이 559,694표로 1위의 영광을 얻어 국민들이 뽑은 첫 센터가 되었다.
김세정은 "가족들 셋이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다. 꽃길만 걷게 해드리겠다. 이 자리는 언제든 소미에게 내어줄 자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전소미는 "걱정도 많고 용기를 내야 했었는데 아직도 응원해주시는 분들 있어(감사하다.) 목표로 1등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