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내 친구의 집'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장동민이 내리는 우박을 그대로 맞으며 인증샷까지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제주여행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정, 존 라일리, 유세윤, 장동민, 미카엘 아쉬미노프,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은 제주도 낚시광의 특별한 밥상을 맛봤다. 이후 갑자기 내리는 우박에 감탄하며 다들 밖으로 나가 우박을 구경했다.
이정은 "내가 제주도를 아는데, 이건 정말 말이 안 된다"며 우박에 감탄했다. 이어 이정은 장동민의 비명 지르는 소리를 듣고 장동민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장동민은 "잘못했어요"라며 우박과 사투하고 있었고 이 순간을 남기기 위해 애써 인증샷까지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