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 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4일 오후 나눔의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나눔의 집이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 모금에 3000만원,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을 기부, 총 5000만원을 쾌척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2000만원과 6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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