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혜교, 송중기 /사진=이기범 기자 |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 송혜교가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는 4월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중기는 브랜드 평판 지수 2501만 771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송혜교는 1288만 8149 포인트를 얻었다.
송중기, 송혜교에 이어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이 TOP5에 자리했으며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등이 뒤를 이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나란히 유시진, 강모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40%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