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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 /사진=이기범 기자 |
배우 류덕환(30)이 20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5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류덕환은 지난 4월 말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0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류덕환은 이 곳에서 운전병으로 보직을 받고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 운전병으로 보직을 결정했던 류덕환은 이미 5주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후반기 운전 교육을 추가로 받아 4월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됐다.
류덕환은 지난 3월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당시 류덕환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조용하게 훈련소로 했다.
류덕환은 현역 군인으로서 약 21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류덕환의 전역은 오는 2017년 12월로 예정됐다.
류덕환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의 개봉 환영회에 참석해 "가서 편안하게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마음 만큼은 편안하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류덕환과 안재홍, 김동영이 주연을 맡은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러 나선 녀석들의 소원성취 혈기왕성 코미디물. 류덕환은 극 중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 고환 역을 연기했다.
류덕환은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이후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