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1박2일 제주도 웨딩화보 촬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5.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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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사진=스타뉴스


배우 구혜선(32), 안재현(29)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한다.

10일 오전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구혜선이 1박2일 일정으로 예비신랑 안재현과 제주도에서 잡지사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지난 9일 제주도로 떠나 오늘(10일)까지 웨딩 화보 촬영을 한다"며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촬영은 간소하게 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결혼하는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식을 치르지 않는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 드리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며, 예식 비용은 신촌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한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오는 21일 비공개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고, 이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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