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타는청춘' 새 맴버 이규석 합류..'허당' 매력 발산

박경식 인턴기자 / 입력 : 2016.06.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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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한 가수 이규석이 허당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규석이 새로 합류해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 동강으로 떠난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다는 소식에 들떠있었다.

새 친구를 맞으러 온 멤버들은 추억의 하이틴스타 이규석을 보며 반가워했다. 강수지는 "오빠 너무 오랜만이에요"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날 이규석은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김국진보다 2살이 더 많다고 밝힌 이규석에게 최성국은 "굉장히 동안이시다"라며 말했다.


본격적인 질문 공세에 들어간 멤버들은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규석은 "지금 만나고 있는데"라며 "여자친구와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날 이규석은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녁 식사로 메기 매운탕을 요리한다는 말에 "살아있는 생선을 못 만진다"고 말했다. 이규석의 뜻밖에 말에 강수지는 의아해했고, 이규석은 "무섭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이규석은 살아있는 메기를 보고 당황했다. 봉지에 들어있던 물을 빼며 매기가 죽기를 기다리다 다른 일거리를 찾아 나선 그는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도끼질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장작에 쩔쩔맸다.

메기 매운탕 만들기에 돌입한 이규석은 살아있는 메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하며 자리를 피했다. 허당 체질을 보이는 이규석에게 김완선은 "그냥 앉아서 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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