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가 다섯'이 30%가 넘는 시청률로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30.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6.5%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15일 25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1.0%에 육박하는 기록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9.0%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한 MBC '가화만사성'은 17.1%, SBS '미녀 공심이'는 13.2%,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