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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 사진제공=SBS |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어린 시절 기사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고백했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출연해 용유도로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소유는 남달랐던 어린 시절 생일파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유는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하면 햄버거, 피자집을 많이 갔었다. 그런데 나는 동네 기사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라며 "생일상 메뉴는 선지해장국, 제육볶음 등 다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수로는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한 초등학생의 얘기는 살면서 처음 들어 본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진 소유의 어른 입맛에 감탄했다.
그러자 소유는 초등학생 때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고. 과연 소유가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오는 2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