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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
19금 액션 히어로 무비 '데드풀2'가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24일 미국 콜라이더는 '엑스맨' 제작자인 사이먼 킨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드풀'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사이먼 킨버그는 "우리는 내년 초 쯤 '데드풀2'의 촬영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폴 워닉과 레트 리즈가 스크립트 작업을 하고 있다. 얼른 대본이 완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개봉 된 '데드풀'은 전 세계적으로 7억 812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서며 흥행했다.
'데드풀2'는 전편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출을 맡았던 팀 밀러가 다시 뭉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