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해외도 벌써 뜨겁다..8시간만 10國 메인음반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6.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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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솔로 미니 2집 타이틀곡 '와이' 뮤직비디오 캡처


최고 K팝 걸그룹 중 한 팀인 소녀시대의 태연이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태연은 28일 0시 솔로 미니 2집 '와이'(Why)를 발매,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 곡인 '와이'는 공개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6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대목이다.

태연의 새 앨범 및 신곡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국내 팬들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분 현재, 태연의 솔로 미니 2집 '와이'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해외 10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라 있다.

태연의 새 솔로 앨범에 해외 팬들 역시 시작부터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태연의 솔로 미니 2집 타이틀 곡 '와이'는 R&B와 EDM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한 팝 넘버다.

태연은 오는 7월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새 앨범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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