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6일 첫 완전체 드러낸다..안무 영상 예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7.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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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YG는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6일 오전 10시 블랙핑크 완전체의 안무 연습 영상 최초 공개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영상을 통해 완전체로 처음 대중에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YG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멤버는 1996년생 제니, 태국 출신으로 만 19세인 리사, 1995년생 지수, 호주에서 나고 자란 1997년 한국인 로제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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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라는 팀 이름은 예쁜 색으로 표현되는 핑크를 살짝 부정 하는 의미로서 '예쁜 게 다가 아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은 블랙핑크에 대한 좋은 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월 말 데뷔를 앞둔 블랙 핑크는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YG 메인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앨범 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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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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