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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니힐엔터테인먼트 |
1990년대 인기 듀오 벅(김병수 박성준)이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을 통해 17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벅은 지난 5일 방송된 '슈가맨' 마지막 방송에서 UN(김정훈 최정원)과 함께 나란히 슈가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벅은 6일 소속사 주니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그룹 해체 이후 17년 만에 설렘과 긴장 속에 녹화를 마치게 됐다. 벅 패밀리들이 순수하게 추억만으로 20여년 만에 의리로 이렇게 뭉칠 수 있게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준 방송 관계자 분들께 특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도 좋은 추억의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벅은 이번 '슈가맨' 출연을 계기로 활동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무팀, 스타일리스트팀, 매니지먼트 팀들과 의리로 다시 뭉치게 됐다는 후문. 벅은 '슈가맨'의 초창기 기획 단계 당시 이미 섭외 리스트에 항상 포함돼 있었고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슈가맨'의 마지막 방송을 통해 출연이 성사됐다.
벅의 멤버이자 리더인 김병수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로 재직,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박성준은 벅의 가수활동 해체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벅은 이날 UN과의 쇼맨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승패를 떠나 축하를 같이 해 줬으며 UN에게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무대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