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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정화 인스타그램 |
걸그룹 EXID(솔지 하니 혜린 정화 LE) 멤버 정화가 컴백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주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만큼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정화는 이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정화가 속한 EXID는 지난 6월 1일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를 발표, 타이틀 곡 '엘라이'(L.I.E)로 활동을 이어갔다.
'엘라이'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비롯해 6월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 6월 12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6월 14일 SBS MTV '더쇼', 7월 5일 SBS MTV '더 쇼' 등 총 4차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정규 앨범 발매 전 아이돌그룹 최초로 서울, 광주, 부산을 직접 방문해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는 전국 음감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EXID는 당분간 개인 활동과 해외 프로모션에 전념하며 하반기 신곡 발표를 목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