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녀와 야수 영화 포스트/사진=엠마 왓슨 페이스북 출처 |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영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7일(현지시간) 1991년 개봉되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녀와 야수 실사판 영화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실사판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는 엠마 왓슨(벨 역), 댄 스티븐스(야수 역), 루크 에반스(개스통 역), 케빈 클라인(모리스 역), 이완 맥그리거(뤼미에르 역), 엠마 톰슨(미세스 폿츠 역)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녀와 야수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