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
지난 4월 입대한 배우 이장우가 첫 휴가를 나왔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장우는 최근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왔다 복귀했다.
스타뉴스가 입수한 사진 속 이장우는 대한민국 육군으로서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이다. 이등병 계급장을 단 '이병 이장우'의 모습이 이채롭다.
이장우는 휴가를 마친 뒤 밝은 미소를 띄며 복귀했다.
이장우는 앞서 지난 4월 26일 강원도 연천 육군 제5 보병사단을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장우는 "조용히 다녀 오고 싶다"며 비공개 입대했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9년 가수로 먼저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 그는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장미빛 연인들', '오자룡이 간다', '예쁜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