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뉴스1 |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한국과 독일의 경기 리얼타임 시청률은 MBC가 다소 높았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방송된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리얼타임 시청률은 KBS 2TV가 전반(오전 4시~오전 4시 46분) 4.54%, 후반(오전 5시 1분~오전 5시 50분) 6.25%였으며 MBC가 전반 7.30%, 후반 8.79%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님은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독일에 동점을 허영,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승점 4점에 골득실 +8을 기록 중이다. 이날 멕시코가 피지를 5대 1로 눌러 한국에 이어 조 2위(승점4, 골득실 +4)에 올랐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멕시코와 경기에서 무승부가 이뤄도 8강에 진출하게 된다.